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이자 멤버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차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10㎝의 '스토커'를 부르는 고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은우는 그런 고인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등 두 사람의 애틋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토커' 커버 곡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은 문빈의 애창곡을 따라 불러 고인을 추억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차은우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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