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ZHILI YAOAN LIMITED는 29일 모바일 MMORPG 신작 ‘미르2: 왕의 귀환’ 사전예약 시작 소식을 전했다. 또한 명품 가수 인순이와 코미디언 김대희를 홍보모델로 발탁한다고 밝혔다.
제공=링크월드
게임사는 ‘미르2: 왕의 귀환’이 6월 15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사전예약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 뿐만 아니라 현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미르2: 왕의 귀환’은 모델링 재구축과 스킬 이펙트 개선을 통해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였다. 몬스터 사냥으로 아이템을 수급하고 무자비한 PK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풍 보컬리스트 인순이는 처음으로 게임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 등장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고대 갑옷을 입은 인순이는 게임 속의 사북성의 성주와 같은 모습으로 미르 대륙에서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로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개그맨이다. 게임의 전사로 등장하는 김대희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는 ‘미르2: 왕의 귀환’의 ‘편한 자동사냥’ 특성과 잘 어우러진다.
현재 ‘미르2: 왕의 귀환’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한정판 칭호 ‘사북성 선발대’를 포함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인게임 코스튬 조각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게임에서 쿠폰코드를 사용한 유저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1T), 상금 100만원의 추첨 이벤트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버거킹 세트메뉴 교환권 8,888개가 드롭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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