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눈뜨자마자 본인 검색→트로트 틀고 아침운동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미스터트롯2’ 善 박지현의 자취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박지현이 혼자 자취하는 오피스텔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진다.

31일 방송. 사진=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전날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잠에 푹 빠진 박지현은 알람 소리에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영상들을 검색해 찾아본다. 자기애 충만한 시간을 보낸 박지현은 아침 운동에 돌입한다. 신나는 트로트와 함께 묵직한 아령을 들고 스쿼트까지 하면서 체력을 관리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모두 “멋있다”, “상남자 같다”며 감탄했다. 이 과정에서 운동하는 남자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법한 제스처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박지현은 목포에 계신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만들려는 음식의 레시피를 묻는다. 경연 당시 박지현의 회 뜨는 솜씨와 요리 실력이 한 차례 공개돼 화제가 됐다. 과연 박지현이 어머니의 레시피로 처음 도전하는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엄마만 보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효자 아들 박지현의 다정한 눈빛, 자기애와 인간미가 공존하는 반전 가득 자취 일상, 처음 공개되는 박지현의 소중한 보금자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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