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의 ‘악귀’ 디즈니+에서도 공개 “매주 금토 밤 11시30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은희의 ‘악귀’ 디즈니+에서도 공개 “매주 금토 밤 11시30분”

한류타임스 2023-05-30 11:17:22 신고

3줄요약

김은희 작가와 배우 김태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라마 ‘악귀’가 디즈니+에서 공개일을 확정지었다. 

디즈니+는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를 오는 6월 23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짜인 치밀한 스토리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이 출연한다.

극 중 김태리는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을 맡았다. 세상을 떠난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고,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구산영은 선과 악이 혼재돼있는 복합적인 인물로 김태리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담한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오정세는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을 연기한다.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을 세밀한 감정 연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홍경은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을 맡았다. 구산영과 염해상, 그들과 엮이게 되면서 믿기지 않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김은희 작가가 탄생시킨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강렬한 연기 변신, 악귀가 주는 공포는 물론, 미스터리한 사건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 그리고 서사의 이면에 감춰진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알려진 ‘악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디즈니+

 

함상범 기자 kchsb@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