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액션 영화의 '전설' 성룡이 온다. 영화 '라이드 온'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라이드 온'은 한때는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성룡)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노브레이크 코믹액션물.
성룡은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라이드 온'에 대해 "유쾌한 코미디이자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룡의 인사를 끝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액션이 담긴 짧은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라이드 온'은 31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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