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7·울버햄튼)이 오는 여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이 지난해 9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상대문전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토트넘이 오는 여름 시장에 황희찬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가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어 "황희찬은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까지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마침 그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이를 틈 타 토트넘은 황희찬이 손흥민(31)과 함께 양 날개를 맡아주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EPL 지난 시즌 4위에서 이번 시즌 8위까지 추락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로 해리 케인(30)이 오는 여름 시장에 떠날 수도 있다.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 보강을 필수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황희찬이 상대 수비진들을 돌파하면서 빠른 스피드로 뚫어버리는 저돌적인 드리블과 적극적인 몸싸움, 파워 있는 슈팅에 반했다. 이미 그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83억 원) 준비도 끝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16일 (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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