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치매환자 실종 예방 위한 '치매안심등불' 6개소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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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환자 실종 예방 위한 '치매안심등불' 6개소 신규 지정

중도일보 2023-05-30 10:3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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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안전망 구축과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6개소의 '치매안심등불'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고 30 밝혔다.

'치매안심등불'은 실종 치매환자 감소 및 치매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상점이나 약국, 은행,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사랑(35호), 매천리CU(36호), 샘광고기획사(37호), 황실자수(38호), 가마실주공마트(39호), 나들가게(40호) 등 지역업체 6개소를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했다.

이곳은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임시보호 후 경찰에 신고해 치매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등불 지정기관에서는 현판 부착과 치매 관련 리플렛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종 치매환자 발생 시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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