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한승연, 살벌달콤 이웃 로맨스 '빈틈없는 사이' 7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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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한승연, 살벌달콤 이웃 로맨스 '빈틈없는 사이' 7월 5일 개봉

뉴스컬처 2023-05-30 10:0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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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빈틈없는 사이' 포스터.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영화 '빈틈없는 사이' 포스터.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지훈·한승연 주연 코미디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7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빈틈없는 사이'.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빈틈없는 사이'.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빈틈없는 사이'의 메인 포스터는 "24시간 쉴 틈 없이 벽 넘는 소음 플러팅"이라는 카피와 함께 이지훈, 한승연이 헤드셋, 뿅망치, 마이크 등 각종 공격 무기를 총동원하여 그들만의 알콩달콩 소음 전쟁을 예고한다.

또한 소음 전쟁 후 옆집에 귀 기울이며 점차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니 얼굴이 궁금하다"는 카피처럼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렘을 유발한다.

벽을 넘는 쌈 & 썸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연애를 선보일 이지훈, 한승연은 같은 나이로 촬영 현장부터 찰떡 호흡을 선보여, 영화에서도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 커플 케미를 뽐낸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정받은 이지훈은 옆집 남자 '승진' 역을 맡아 멜로 눈빛과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부터 영화 '쇼미더고스트', 여기에 카라 완전체 컴백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한승연은 24시간 재택 근무하는 옆집 여자 '라니' 역으로 발랄하면서도 시니컬한 매력을 자랑한다.

두 배우와 함께 '범죄도시3' 고규필, '악인전' 김윤성, '모범택시' 이유준, '슈룹' 정애연, '소리도 없이' 임강성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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