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 이런일이?…연휴동안 46만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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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 이런일이?…연휴동안 46만명 봤다

뉴스컬처 2023-05-30 08:1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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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정식 개봉 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 512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1178명.

'범죄도시3' '분노의 질주10'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픽쳐스
'범죄도시3' '분노의 질주10'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픽쳐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 '범죄도시3'는 27일 14만 2674명, 28일 16만 1897명, 29일 16만 5120명을 동원, 연휴 3일 동안 46만 9691명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하기 전 이같은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범죄도시3'는 31일 개봉한다.

2위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다. 하루 12만 584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57만 3339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인어공주'가 3위다. 하루동안 11만 162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5만 5714명을 기록했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이 4위다. 하루 10만 887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89만 1327명을 기록했다.

'가오갤3'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5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하루 4만 647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32만 5476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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