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내 남자"… 홍석천, 테이 결혼식장서 신부 측에 사과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랑은 내 남자"… 홍석천, 테이 결혼식장서 신부 측에 사과를?

머니S 2023-05-30 07:53:47 신고

3줄요약
방송인 홍석천이 테이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테이는 지난 29일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6년 동안 열애한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아침에도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테이는 "결혼식 5분이면 끝난다"라며 주례도 없이 간단하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정오에 라디오 방송을 한 김신영도 방송을 마치고 결혼식장에 갈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결혼식에는 김신영, 심진화, 홍석천, 이연복, 알렉스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테이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날 홍석천은 "김신영이 갑자기 나를 호명하는 바람에 결혼식 최대 민폐멘트를 했네여. 신랑은 내남자다 만세만세 만만세. 이게 뭔가여 망언 제조기. 신부측에게 사죄드립니다 ㅎㅎㅎ #테이 #결혼 #망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석천이 "신랑은 내 남자다"라고 외치자 현장에서는 폭소가 터져나왔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심진화는 "사회자 쪽에서 보니까 너무 빛났대요"라고 말했고, 배우 오창석은 "오랜만에 만난 석천 형님"이라며 반가워했다. '내 남자'의 당사자 테이는 "사랑합니다 옛오빠"라고 말했다.

테이는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테이와 예비 신부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6년 넘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