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14살에 봤던 강남길…"아직도 애 같은데 머리 벗겨져" (회장님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수미, 14살에 봤던 강남길…"아직도 애 같은데 머리 벗겨져" (회장님네)

엑스포츠뉴스 2023-05-30 06:30:0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수미가 후배 강남길에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강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수미는 강남길 등장에 "남길아"를 외치며 반가움을 전했다. 박은수는 오랜만에 본 강남길에 "이제 애가 아니구나. 어렸을 때 보고 노인 돼서 본다"며 신기해했다.



김수미는 "너 '아다다'에서 내 시동생 하지 않았냐"며 "너 아역 했었잖아"라고 말했다.

지난 1972년 방영됐던 MBC 일일드라마 '아다다'에 출연했던 두 사람. 강남길은 "중학교 1학년 때 MBC에 처음 왔던 게 '아다다'였다. 그때 처음으로 선배님이랑 같이 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정말 중년이다"라고 말했고, 강남길은 "저 이제 중년이 아니다. 벌써 66 찍었다"며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니까 (선배들이) 꼬맹이 같이 보셨는데, 사실은 별로 그렇게 나이 차이가 안 났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너를 아이 때 봤기 때문에 아직도 애 같다"면서 "머리가 벗겨졌구나. 이게 웬일이냐"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