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켄달 제너. 사실 이런 몸매라면 어떤 수영복도 완벽하게 소화할 테지만 그녀가 즐겨 입는 스윔웨어는 손바닥만 한 비키니입니다. 켄달의 탄탄하고 슬림한 보디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디자인인 듯하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블랙 비키니부터 플로럴,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한데요. 여기에 볼캡으로 마무리해 주면 바로 ‘켄달st’ 비키니 연출법이 됩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아마도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보디를 가진 엄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녀 역시 말 그대로 가릴 데만 겨우 가린 초미니 비키니를 즐겨 입습니다. 패턴은 과감하게 레오퍼드로 선택하고 골드 주얼리를 볼드하게 레이어드하여 글램한 무드를 한껏 강조해요.
발리로 여행을 떠난
나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웨어를 선보였어요. 심플한 블랙 비키니, 볼드한 패턴의 스트랩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 이국적인 패턴의 모노키니까지 뭘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시영은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었는데요. 청량하고 화창한 하와이의 날씨와 찰떡처럼 어울리는 것 같죠? 여기에 컬러플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마무리하여 포토제닉한 순간을 연출해 주었어요.
화제가 되었던
슬기의 수영복 패션! 그녀는 평소 힙한 패션을 즐기는 MZ세대답게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어요. 비비드한 컬러의 그림이 반복되는 패턴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글 정미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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