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지금과 똑같은 붕어빵 외모를 인증해 이목이 쏠린 트로트 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
임영웅이 지난해 1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 1
지난 27일 KBS2에서는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첫 방송됐다.
이날 임영웅은 촬영 시작 전 제작진과 미팅에서 "어릴 때 목소리와 움직이는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없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지금 모습을 기록하고, 나중에 보면 재밌지 않을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하 임영웅 어린 시절 사진 / 이하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이어 임영웅은 유년기 시절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오동통한 볼살로 한도 초과급 귀여움을 유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그대로야. 귀엽다", "그대로 키만 컸어", "너무 귀여워. 아기 눈 까맣고 똘망똘망해", "와 진짜 그대로네", "똑같이 생겼잖아" 등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의 진짜 모습을 그리는 LA 여행기로, 5부작으로 제작됐다.
'마이 리틀 히어로' 포스터. /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1화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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