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필립 차남편" 솔직한 이별 고민 고백, 눈물로 폭발한 미나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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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류필립 차남편" 솔직한 이별 고민 고백, 눈물로 폭발한 미나의 마음은

시아피드 2023-05-28 14:3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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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출산을 희망한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미나, 류필립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여행 도중 아내 미나와 달콤한 데이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류필립은 분위기 좋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미나가 남편 류필립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부부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6년차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2세가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두 사람은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남편 류필립의 반대로 이마저 포기했었다.

미나는 "내가 먼저 간 뒤 자식이 없을 류필립이 외로울까 봐 중간에 놔줘야 하나" 생각했다며 향후 홀로 남을 류필립 걱정에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아이가 생기면 부부 사이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문을 열며 그동안 꺼내지 못한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남편의 말에 미나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또한 미나는 "나랑 결혼을 안 했으면 이미 톱스타가 됐을 것"이라며 결혼 후 류필립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미나 남편'이란 수식어에 남다른 고민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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