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도 이건 못하지"... 송혜교 어린 시절부터 진짜 절친 등장에 송혜교 쟁탈전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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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도 이건 못하지"... 송혜교 어린 시절부터 진짜 절친 등장에 송혜교 쟁탈전 정리됐다

원픽뉴스 2023-05-28 14:2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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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를 둘러싼 쟁탈전이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한소희, 옥주현, 송혜교 / 사진 = 인스타그램 
한소희, 옥주현, 송혜교 / 사진 = 인스타그램 

 

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2023년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옥주현은 송혜교 볼에 기습적으로 진한 뽀뽀를 남겨 송혜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옥주현, 송혜교 / 사진 = 인스타그램 
옥주현, 송혜교 / 사진 = 인스타그램 

 

뮤지컬 "레드북"을 보러 온 송혜교와 인증샷을 찍은 것. 이와 함께 옥주현은 "내 거.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 거.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 옆에 공주", "동은아 예쁜 친구 있네?", "송혜교 인기 장난 아니다", "이 우정 저는 찬성입니다", "사랑스러운 투 샷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앞서 2023년 3월 배우 한소희로 인해 송혜교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한소희는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송혜교와 친한 모델 신현지, 배우 현쥬니, 기은세 역시 송혜교와 관련된 게시물에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며 귀여운 쟁탈전을 벌여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과거 함께 경찰서까지 동행할뻔한 핑클의 옥주현은 이길 수 없었습니다. 

송혜교, 옥주현과 경찰서까지 갈뻔한 사연은?

과거 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송혜교와 옥주현 
과거 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송혜교와 옥주현 

 

2023년 5월 9일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혜교랑 우리 친했잖냐"라며 평소 유튜브에서 언급했던 송혜교와의 친분을 언급했습니다. 옥주현은 "혜교를 볼 때 첫날 언니랑 같이 만났잖냐. 여정이랑 혜교, 언니, 그리고 우리(핑클) 진이 있었잖냐"고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송은이 / 사진 = 비보티비 
송은이 / 사진 = 비보티비 

 

송은이는 "주현이 핸드폰 찾으러 갈 때 혜교랑 같이 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옥주현은 "핸드폰을 방송국에서 누가 훔쳐갔다. 그날 시상식이라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 챙겨달라고 부탁했는데 차에 타서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는 받지 않고 핸드폰은 꺼버리기까지 해 누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옥주현은 "그런데 핸드폰 찾으러 오라고 집으로 연락이 왔다. 어떤 피씨방이었다. 핸드폰 찾으러 왔다고 하니 다른 기종을 주더라. 내 것이 아닌데 하며 열었더니 친구인 남자 아이돌 얼굴이 있었다"고 이 때문에 범인이 한 남자 아이돌의 팬으로 추측했다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옥주현의 연락처를 그대로 자신의 휴대폰에 옮기기까지 했는데 해당 핸드폰을 본 옥주현은 "수확이 없다, 다음에 뭘 같이 훔치자 이런 메시지가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그 사람의 다른 핸드폰 번호를 알게 됐다"라며 "당시 유리한테 발신자 번호를 바꿔 욕을 엄청 보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추적 신청을 했었다. 그런데 익숙한 번호였는데 내가 받은 휴대폰 번호와 똑같았다"고 이들을 괴롭힌 범인이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범인과 연결된 옥주현은 "정식으로 수사할 거고 당신이 누구 팬인지 등 기사로 다 알려질 거라고 했더니 제발 오빠들 이름에 먹칠을 하고 싶지 않다더라.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되면서 경찰서에 신고는 안하지만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송혜교와 송은이가 옥주현과 핸드폰을 찾으러 동행했다는 이야기였는데 만약 경찰에 신고했다면 참고인으로 경찰서까지 갈뻔한 아찔한 사건이었습니다.

송은이는 "혜교와 나는 해코지를 걱정했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떠올렸고 옥주현은 "범인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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