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빽가의 한마디로 바뀐 1박2일 멤버들 야외취침 운명...공개 고백에 당황?'

28일 오후 6시 15분, 방영되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원에 모인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때문에 전과 달리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몇 명을 주시하고 있다는 빽가의 발언에 멤버들은 불안감에 떨었다.

빽가는 멤버들의 운명을 쥐고 있는 인물로, 시작 전부터 화려한 감언이설을 해가며 벌칙을 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빽가의 생각과는 반대로, 멤버 중 나인우가 연속으로 벌칙에 당첨되어 속상해하고 있었다.

나인우는 이번 미션에서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걱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빽가는 마음에 든 막내 라인인우와 유선호를 위해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딘딘에게는 "너는 설치지 말라"는 말을 해 확실한 기묘한 표정을 보여 인상을 남겼다.

1박 2일 시즌 4 멤버들의 어려움과 운명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