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에게 볼 뽀뽀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내 꺼도 장도 찍었으니까 진짜 내 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는 옥주현이 송혜교를 안고 볼에 장난스럽게 뽀뽀를 하며 즐거움을 나타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송혜교는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을 위해 대기실을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옥주현은 "송혜교쟁탈전 종지부라고" 한소희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낸 적도 있었다.
두 배우는 드라마 출연이 불발된 뒤에도 친분을 과시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친분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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