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앞서 5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나선다.ⓒ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앞서 5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과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각각 회담을 진행한다.
이들 정상은 오는 29~30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정상회의는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편,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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