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룹 '천상지희더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아픈 딸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선데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를 받고 응급실에 갔던 게 천만 다행이다. 딸이 정밀 검사를 통해 장중첩증 진단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거에는 유난이 없어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 유난이어도 될 것 같다"며 "그래도 다시는 안갔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더그레이스로 데뷔한 선데이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후 SNS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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