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빅토리아가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빅토리아 / 이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빅토리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컬렉션 정말 즐거웠다"라며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빅토리아는 목 라인이 아래로 깊게 파인 검은색 민소매를 입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상체 일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빨간색 바지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도 냈다.
빅토리아가 한 명품 브래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누리꾼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다" "옷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핫한 패션이다" "섹시하다" "우아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라차타' 'NU 예삐오' '피노키오' '핫 서머'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21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중국에서 배우,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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