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트로피 눈앞' 도르트문트, 11년 전 마지막 우승 당시 멤버는?...카가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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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트로피 눈앞' 도르트문트, 11년 전 마지막 우승 당시 멤버는?...카가와 포함

인터풋볼 2023-05-27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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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한 멤버들이 떠나간 지 11년 뒤, 도르트문트는 다시 리그 우승을 할 기회를 잡았다.

도르트문트는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마인츠와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8라운드를 치른다. 도르트문트는 승점 70점(22승 4무 7패)으로 1위에 올라있다.

이기면 우승이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바이에른 뮌헨이 우세했다. 그러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체제가 흔들리면서 도르트문트가 기회를 잡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온 뒤 치러진 데어 클라시커에서 뮌헨이 승리해, 도르트문트는 또 기회를 놓치는 듯했으나 뮌헨이 스스로 넘어졌다.

데어 클라시커 이후 호펜하임과 비겼고 마인츠에 패하면서 흔들렸다. 샬케전 6-0 대승을 포함해 3연승을 거두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한 듯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에 1-3으로 패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뮌헨이 꺾일 동안 도르트문트는 무패를 달렸다. 최근 득점력이 대단했다. 7경기 무패 기간 중 3득점 이상을 한 경기만 5번이었다. 그러면서 뮌헨을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도르트문트 다음 상대는 마인츠다. 마인츠를 잡으면 뮌헨이 쾰른을 잡아도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비겨도 가능성은 있지만 위험 부담이 높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는 분위기가 최악이다. 중반까지만 해도 상위권을 위협하는 복병이었는데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졌다. 4연패를 하면서 유럽 대항전 진출 확률이 사라졌다.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뮌헨 팬들은 마인츠가 끝까지 싸워 잡아주기를 원한다. 마인츠가 발목을 잡는 걸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전적에서 도르트문트가 매우 앞선다. 이전 리그 4경기에서 모두 도르트문트가 이겼다. 그만큼 도르트문트는 마인츠에 강했다.

도르트문트 우승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 도르트문트의 마지막 분데스리가 우승 시즌인 2011-12시즌 멤버들을 조명했다. 당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던 도르트문트는 뮌헨 천하를 깨며 분데스리가에서 우승 트로피를 여러 번 들었다. 2011-12시즌이 마지막이었고 이후 쭉 뮌헨이 우승을 하며 역대급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카가와 신지, 야쿱 브와쉬치코프스키, 일카이 귄도간, 세바스티안 켈, 마르셀 슈멜처, 마츠 훔멜스, 네벤 수보티치, 루카스 피스첵, 로만 바이덴펠러가 명단을 구성했다. 도르트문트 리빙 레전드 마르코 로이스는 당시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이었다. 이 중 남은 건 훔멜스뿐이다.

이번 마인츠전에서 도르트문트가 역대 우승 멤버를 갱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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