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극.. 뮤지컬 '트레드밀', 7월 개막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인극.. 뮤지컬 '트레드밀', 7월 개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2023-05-27 11:35:45 신고

뮤지컬 '트레드밀' 캐스팅. (사진=㈜스튜디오 바이브스톤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7월2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세차장 '워싱존'에서 일하는 A에게 B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벗어날 수 없는 의문의 악취 속에 살아가는 A에게 B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제안을 건넨다.

과거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님이 남기고 떠난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A 역은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이 맡는다. A의 삶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B 역에는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가 출연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 합류하는 스페셜 캐스트 A 역엔 윤승우, B 역엔 김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부문 뮤지컬 선정작으로, 지난해 트라이아웃 초연했다. 2인극 버디뮤지컬로 라이브 밴드가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Copyright ⓒ 문화저널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