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아이브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레이의 최근 컨디션이 상증세가 많이 호전되어 팀 활동에 합류하게 되어 활동을 재개한다는 결정을 밝혔다.
이어 "향후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레이를 포함해 아이브 멤버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이브 멤버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정규 1집 '아이해브아이브(I'v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하지만 레이는 컨디션 난조로 컴백 기자 간담회에 포토타임만 소화하고 질의응답에는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는 레이가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등 컨디션이 상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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