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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축전을 통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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