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6일 방송되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함께하는 몽골 패키지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MBC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 10주년 패키지여행의 최종 코스인 테를지 국립공원 일몰 성지로 회원들을 안내한다. 광활한 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성지에 다다른 회원들은 감탄을 쏟아낸다. 고민도 잊게 하는 장엄한 광경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회원들은 소원 탑 어워에서 돌을 놓으며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회원들은 소원만큼 큰 돌을 가져와서 탑에 두고 소원을 빌라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을 듣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큰 돌 찾기 삼매경에 빠진다고.
또한 무지개 회원 8인은 몽골 언덕에서 이번 패키지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현수막 들고 기념사진 찍기에 돌입한다. 산을 배경으로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무지개 맏형 김광규는 대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취한 탓인지 난데없이 언덕 위에서 무지개 전원 독신주의를 선언한다. 이에 동생들은 김광규의 의견에 격하게 부정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여정을 돌아보고 ‘나 혼자 산다’에서 만든 추억을 떠올린다. 특히 전현무는 이번 여행 소회를 밝히며 “나 어른 됐구나”라며 스스로를 대견해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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