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28일 '2023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별사랑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 무대를 빛낸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별사랑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날 별사랑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현장을 아우르는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큰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 완벽한 퍼포먼스 역량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는 진성, 김용임, 최백호, 송가인, 영탁,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박서진, 홍자, 양지은, 하이량, 신인선, 영기, 황우림, 성리, 장송호, 허찬미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 52팀이 함께 한다. MC로는 강혜연, 나태주, 영기, 김선근, 정다경, 김희재, 양지은이 낙점됐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 그리고 최근 발표한 ‘퐁당퐁당’까지 중독성 넘치는 트로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