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하이 에볼루셔너리, 원래 생김새는 ‘180도’ 달랐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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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하이 에볼루셔너리, 원래 생김새는 ‘180도’ 달랐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3-05-26 08:00:00 신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속 악당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생김새는 원래 180도 달랐다. 

외신 연예 매체 더 다이렉트는 25일(현지 시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에 등장하는 빌런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비주얼이 초기 콘셉트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다고 보도했다.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개발 감독인 앤디 박은 얼마 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초기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그는 이 캐릭터가 몇 년 전 처음 시도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언급하며, ‘가오갤3’의 악당에 대한 다양한 콘셉트를 개발했다고 이야기했다. 

앤디 박은 “‘가오갤3’ 콘셉트 아트의 흥미로운 부분은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이라며 “수년 전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처음 작업한 콘셉트 중 하나였다. 이 탐험에서 많은 재미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기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로봇과 같은 비주얼을 갖고 있다. 그는 핑크색과 보라색을 띠는 강철로 만들어진 듯 보이고, ‘빌런’의 막강함이 돋보이는 갑옷을 입고 있다. 

그러나 제임스 건 감독은 영화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에게 갑옷이 아닌 비슷한 디자인의 평범한 보라색 의상을 입혔다. 또 완전히 기계적인 모습 대신에 약간의 보철 분장을 활용해 인간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위험에 빠진 로켓을 구하기 위해 스타로드, 가모라, 맨티스, 네뷸라, 그루트, 로켓, 코스모 등 팀 가디언즈가 힘을 합쳐 역경을 헤쳐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가오갤3’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며,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마블 스튜디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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