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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지난해 총 6만506건의 불법사금융 관련 피해신고 및 상담을 실시했다. 피해신고는 1만913건, 단순상담이 4만9593건으로 나타났다.
피해신고 및 상담 중에서 미등록대부, 최고금리 초과, 불법채권추심 등 불법대부 관련 피해신고가 1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 후속조치로 오는 26일부터 10월말까지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 기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특별 신고제보 접수, 불법사금융 신속 적발‥차단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캠페인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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