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5월 25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용 소프트웨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을 발매했다.
제공=세가퍼블리싱코리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악마와 천사, 용사 등이 상식을 파괴하는 "마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시뮬레이션 RPG이다. 시리즈 최신작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에서는 일본풍 마계 '히노모토 마계군'을 무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시리즈 전통의 파고들기 요소는 물론, 더욱 진화한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발매와 더불어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본 타이틀의 세계관을 비롯해 등장 캐릭터 및 게임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캐릭터를 거대화 시키는 빅 거대맥스를 통해 한번에 많은 적을 물리치거나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아이템도 전생으로 강해질 수 있게 된다.
이번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로 AI를 사용한 대전 기능인 랭크 배틀을 탑재하고 있다. 육성한 군단을 통해 최정상을 노릴 수 있다.
아시아판 발매와 더불어 미노와 슌스케 디렉터는 "본작 '디스가이아7'은 시리즈의 원점 회귀를 목표로, 파고들기, 규칙 파괴, 대량의 범용 캐릭터 등, 디스가이아 시리즈 고유의 특징을 의식하며 제작했습니다"며 "역대급으로 디스가이아다운 작품이니 재밌게 플레이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의 체험판이 배포 중이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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