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인터랙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더 젠틀브로스가 개발 중인 ‘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은 밀리언 셀러 ‘캣 퀘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해적을 테마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이다.
해적 선장이 되어 다양한 던전과 생물체로 가득한 캐리비냥을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으며, 1인 또는 멀티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신화 속 보물 ‘북극성’을 찾기 위해 대포, 원소 포탄 등이 장착된 나만의 해적선을 타고 거친 바다를 횡단하는 것은 물론, 육지에서도 군도 곳곳에 숨어있는 해적 쥐 떼를 물리쳐야 한다.
아울러, 이번 시리즈에서는 신규 무기와 마법 주문이 대거 등장하며, 새로운 무기 교체 메커니즘과 발톱을 이용한 공격 콤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은 내년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시리즈 X|S,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방대한 오픈월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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