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윤도진이 BL(Boys Love) 물로 데뷔한다. 다음 달 7일 공개할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주연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삶에 지쳐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자 선율도원과 농촌을 사랑하는 청년 예찬 윤도진의 로맨스를 그린다.
예찬은 선율에게 직진하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도진은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첫 작품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 순간 배우며 촬영했다.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BL 물 열풍을 일으킨 '시맨틱 에러' 제작진이 뭉쳤다. '트랙터'는 네이버 시리즈온과 IPTV(KT Olleh TV, SKBtv, LG U+TV, 홈초이스, 헤븐리)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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