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청담동에 골프 문화 커뮤니티 ‘클럽디 청담’이 오픈했다. 국내 최초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 스윙 플래그십 센터를 마련한 이곳은 총 4개 층 규모로 이뤄졌다. 1층은 팝업스토어, 2층은 그룹 레슨이 가능한 오픈 타석과 그린의 경사를 변화시켜 다양한 골프 퍼팅을 하는 버추얼 그린, 3층은 최나연 프로를 비롯해 국내외 투어 출신 유명 프로에게 레슨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레슨룸과 클럽 피팅 공간이다.
지하 1층에는 골프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비스트로 ‘클럽디 카브’가 위치한다. ‘밍글스’ 강민구 셰프, ‘마마리마켓’ 송하슬람 셰프의 레시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골프와 별개로 다이닝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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