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예정 없던 '단독' 포토콜...글로벌 대세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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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예정 없던 '단독' 포토콜...글로벌 대세 입증했다

메타코리아 2023-05-25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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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사진=Festival de Cannes 유튜브

블랙핑크 제니가 예정에 없던 단독 포토콜을 소화하며 글로벌 대세 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23일, 제니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100여 명의 기자들이 '제니'를 외쳤다 /사진=Festival de Cannes 유튜브

이날 출연 배우들은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 본래 예정됐던 주인공은 릴리 로즈 뎁과 에이블 테스페이 등이 있었지만, 현장에 있던 100여 명의 사진 기자들이 이내 '제니'를 외치며 그녀의 단독 포토타임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예정없던 단독 포토콜에 선 제니 /사진=Festival de Cannes 유튜브

제니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한 것도 잠시, 그녀는 능숙하게 포토라인에 서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취재 기자들은 다시 한번 탄성을 내질렀고, 제니는 글로벌 대세 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디 아이돌(The Idol)' 한창 떠오르고 있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인간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제니는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의 친구로 등장해 출연 분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기자로 처음 데뷔하는 데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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