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송중기는 처음 칸에 입성하여 레드 카펫을 밟았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던 것.
23일, 칸에서 송중기를 마주한 수많은 글로벌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에 특별히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왼손 약지에는 아내 케이트와의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이날 꾸밈없는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글로벌 팬에게 거리낌 없는 밝은 미소를 띠며 촬영에 응해 호평받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훈훈하다", "한국의 슈퍼스타", "언제나 잘생겼다" 등의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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