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모바일 앱마켓 원스토어가 4월 우수베타게임에 채플린게임의 ‘알티어스’를 선정했다.
‘알티어스’는 가디언을 소환해 전투를 치르며 이들을 육성하는 전쟁의 재미를 극대화한 정통 MMORPG다. 게임은 8인 레이드와 함께 필드 보스전 등 PvE 전투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는 게임 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아이템 거래소에서 재화를 모으는 경제 시스템을 통해 부를 추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2016년 설립된 채플린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림’, ‘삼국지K’, ‘시바: 파괴의 신’에 이어 원스토어에서 4번째 우수베타게임을 배출했다.
임선욱 채플린게임 대표는 “‘알티어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MMORPG의 레이드와 PvP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보람차다”며 “베타게임존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사만의 MMORPG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게 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