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5학년 된 삼둥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똑같은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명 모두 안경을 쓰고 있다. 아빠 송일국과 닮아 셋다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송일국은 "요즘 삼둥이와 '슈돌'을 같이 본다. 아이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제가 진짜 저랬어요?'라며 물어본다"는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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