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18세 연하 예비 신부 사야, 결혼 앞두고 정말 특이한 웨딩 사진 공개

배우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의 코믹한 셀프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 이하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고 말하고 "셀프 웨딩"이라고 덧붙여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플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청재킷을 입은 심형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심형탁은 사야를 한 손에 번쩍 들고 만세를 해 나이 차가 무색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심형탁은 미모를 자랑하는 사야 뒤에서 장난스럽게 뛰어오르며 웃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끈 심형탁

마지막으로 꽃, 베일까지 갖추고는 진지한 얼굴을 했지만 코믹한 포즈로 개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사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셀프 웨딩 사진을 찍은 두 사람

1978년생인 심형탁과 1995년생인 사야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7월 18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