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갈림김' 유아인 "마약 혐의 상당 부분 인정"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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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갈림김' 유아인 "마약 혐의 상당 부분 인정" [상보]

아이뉴스24 2023-05-24 11:0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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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유아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오전 10시 29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기자들이 "혐의 인정 하냐" "공범을 도피 시키려 한 게 사실이냐"고 묻자 "상당 부분은 인정하고 있다. 공범 도피는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라고 답변한 후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유아인의 영장실질심사에서는 코카인 투약 혐의와 공범의 도피를 도운 혐의가 영장 발부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비롯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유아인의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모발에서는 프로포폴과 코카인, 케타민이 검출됐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이후 졸피뎀 투약 혐의까지 추가됐다.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과 지난 16일 두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유아인은 대마 흡연은 인정했고, 프로포폴과 케타민은 치료 목적으로 투약했고 코카인은 투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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