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가 2.9% 시청률로 출발했다.
SBS '강심장리그' 포스터 / SBS 제공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처음 방송된 '강심장리그'(연출 김동욱)는 시청률 전국 2.9%, 수도권 2.8%를 기록했다.
이날 '강심장리그'에는 연예인에서 방송기자가 된 조정린, 과거 인기 예능 '슛돌이'에 출연해 인기를 받았던 지승준, '더 글로리'의 '넝담쌤' 배우 허동원, 빌보드에서 인기 몰이 중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인에서 방송 기자가 된 조정린 / SBS '강심장리그'
한편 '강심장리그'는 지난 2009년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토크쇼다. 당시 티키타카 호흡으로 인기를 모았던 MC 강호동, 이승기가 12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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