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24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뮤직비디오 촬영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올해 다크비의 첫 컴백이자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다크비인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다크비는 올해 2월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TOP4'에 올랐다. 가파른 인기 상승세 속 발매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레블)은 발매 직후 빌보드 재팬 앨범 판매 차트인은 물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또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