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 생전 '부서진 기타', 경매에 나와… 낙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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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생전 '부서진 기타', 경매에 나와… 낙찰가는?

머니S 2023-05-24 06:4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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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에서 인기를 끈 록밴드 너바나의 멤버 고 커트 코베인의 기타가 약 8억원에 낙찰됐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NPR은 "고 코베인의 기타가 지난 20일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줄리엔 경매'에서 59만6000달러(약 7억8400만원)에 낙찰됐다"며 "이는 당초 예상됐던 6만달러(약 7840만원)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경매 낙찰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는 "고 코베인은 생전 무대에서 악기를 다수 망가뜨렸다"며 "이날 낙찰된 기타는 그가 지난 1992년 무대에서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는 망가진 기타를 수리해 자신의 친구이자 음악가인 마크 래니건에게 넘겼다. 다만 이 기타는 현재 연주는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엔 경매'의 최고경영자(CEO) 다렌 줄리엔은 "오늘날 고 코베인의 물품은 구하기 대단히 어렵다"며 "그의 물품은 희소성이 높다"고 말했다. 고 코베인은 지난 1994년 만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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