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레드카펫서 깜짝 포착된 '공개 열애♥' 커플, 다 소리 질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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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서 깜짝 포착된 '공개 열애♥' 커플, 다 소리 질렀다 (+사진)

위키트리 2023-05-23 15: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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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말고 또 한 명의 셀럽이 칸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함께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은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칸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한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 / 이하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MW의 초대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쁜 사진이 너무 많은데… 곧 엄청 올릴게요. 예쁘게 스타일링 해준 스태프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프랑스 방송 라이브 장면 캡처본으로 김나영과 그의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칸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볼드 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마이큐는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멋을 냈다.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면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 김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셀프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을 담으며 “깐느 다 담아서 갑니다. 노필터티비에서 곧 만나요”라고 남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셀프 카메라로 촬영 중인 김나영

‘노필터티비’는 김나영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7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진 거 다하는 커플”, “정말 멋진 경험이네요”, “와 깐느”, “축하합니다 사진 엄청 기대 중”, “정말 멋진 칸의 여인으로”, “드레스도 찰떡”, “신우, 이준이 엄마 파이팅”, “진짜 멋진 사람”, “칸 성공했네 김나영도 초대하고” 등의 댓글을 달았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동갑 커플이다. 지난 2021년 12월 교제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은 올해로 2년째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금융권 종사자와 2019년 이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김나영 커플

한편, 이번 칸영화제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디 아이돌' 상영을 앞두고 배우 김제니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인생 첫 칸 레드카펫을 밟으며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2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이하 뉴스1
'디 아이돌' 칸 입성한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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