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전남지역본부와의 현장 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22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성희 회장은 지난 19일 농협 전남지역본부를 찾아 관내 농축협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 회장과 박종탁 전남 농협 본부장, 지역 조합장, 시·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희 회장은 "유통·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농촌인력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각종 농업재해 발생으로 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협중앙회는 전남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본부에서 현장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로드]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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