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L'은 극중 국정원 요원 장혁(권도훈 역)의 동료로 등장하는 채정안(오천련 역)의 이동수단이다.
극중 오천련은 태블릿으로 상사 요원과 기밀사항에 대한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그랜드 체로키 L을 마치 이동식 사무실로 이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70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수상 타이틀로 비교 불가한 경쟁력을 갖춘 SUV라는 평가다.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외관부터 럭셔리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인테리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팔레르모 가죽시트, 운전석·조수석 파워 마사지 시트,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의 고급 옵션과 3열을 고려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대형 SUV의 주행 편의성을 보완하기 위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안전까지 신경 썼다.
그랜드 체로키 L의 가격은 9820만~1억8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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