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똥별이, 갈수록 아빠 제이쓴 똑 닮았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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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아들 똥별이, 갈수록 아빠 제이쓴 똑 닮았다 “엄마는...?”

위키트리 2023-05-23 14: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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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부쩍 자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들 연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 이하 유튜브 홍쓴TV

지난 22일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리 많이 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준범(태명 똥별이) 군은 시작부터 보행기에 탄 채 제이쓴만 애타게 기다렸다. 어느새 9개월이 된 준범 군은 보행기도 능숙하게 잘 타는 등 폭풍 성장했다.

어느새 9개월이 된 준범이는 보행기도 능숙하게 잘 타는 등 폭풍 성장했다.

홍현희는 "아빠가 나가서 (현관문)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 진짜 다 컸다"며 기특해했다.



홍현희는 동요를 잘 부르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요즘 노래 연습하고 있다"고 하자 제이쓴은 "홍현희 너무 음치다"라고 폭로했다.

홍현희는 "동요를 잘할 수 있는 노래 교실 어디 없나?"라며 구슬픈 동요를 선보였다. 이어 홍현희는 "제 최대 목표는 노래다. 음치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불러주는 거 자체가 사랑이다. 그 느낌을 주려고 하는 거니까"라며 다독였다.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준범 군은 백화점 풍경이 신기한 게 많은 듯 두리번거렸다.

세상에 신기한 게 많은 9개월 차 준범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준범이 눈 누구 닮았어요? 코는 누구 닮았어요? 엄마는 아닌 것 같다"며 갈수록 제이쓴을 똑 닮아가는 준범 군을 보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고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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