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김종국을 만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김선호가 유튜브 웹예능 '짐종국'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촬영 날짜와 공개 시기는 논의 중이다.
김선호가 '짐종국'에 출연하는 건 영화 '귀공자' 홍보를 위해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가 예능에 출연하는 건 2021년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한 후 2년 만이다. 이에 김선호가 김종국과 만나 보여줄 예능감에 이목이 집중된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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