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수미가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중 잠적했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고두심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3개월을 제주도로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 김혜자가 전화했다. '네가 없으면 일용이 집을 없앤다고 한다, 일용이(박은수)와 일용이 처(김혜정)는 공무원처럼 월급쟁이인데, 너 때문에 그 두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 되겠니!'라고 혼내더라.그래서 다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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