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안 돼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SNS에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입니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첫 발행된 국내 맛집 가이드로,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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