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운영하 제주 카페 롱플레이가 1년 만에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됐다.
롱플레이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입니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독자들이 직접 맛집 선정에 참여하는 가이드북으로, 1980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