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 박사는 1997년 3월~2002년 6월까지 부총장직을 수행하며 캠퍼스의 지경을 넓히고 교육환경을 크게 성장시켜 남서울대가 중부권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했다.
또 2002~2018년까지 16년 동안 남서울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했으며, 현재 학교 마스터플랜을 완성한 장본인으로 대한민국 교육과 후학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여성 총장으로서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남서울대가 사회봉사, 대학종합평가 등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아 대학가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정자 박사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25일 오전 9시 30분 남서울대학교 화정관에서 장례예배가 있을 예정이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